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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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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KT선교회 몽골국제대학교 전산망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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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서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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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ytes) |
모든일과가 끝나고 퇴근할무렵 이메일을 받아보았다 별생각없이 이메일을 읽어보았다
내용은 이러했다 몽골 국제대학교 전산망구축을위한 선교회직원을 모집한다는내용이었다 나는 생각지도않게 성령에 감동을받았는지 주님이주신 생각이었는지 가야되겟다는
생각이 뇌리를스쳣다
우선 생각나는것이 지점장님 그리고팀장님 8일이라는기간을휴가내기위해서는
허락이필요했다
한참메가TV판매로 모든직원들이 분주하기가 이를데없었다
우선지점장님께 허락을구했다 지점장님왈 나는 괜찬으니 팀장님과 상의해보라고하셨다
팀장님왈 잘다녀오라하셨다 -(두분모두크리스챤이시다)-
허락을받고 날짜를기다렸다 ,
처음있는 선교활동이라 기대되었다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렸다
그런데 작업할물건을실은 콘테이너가 도착이안되어 날짜를 뒤로일주일이나 미루어졌다
시간은 지나서 일정대로 삼월일일 인천공항으로 출발헀다
KT직원이라지만 한번도 본적이없는 사람들 일하는곳은 나는대전에서 다른사람들은 모두
서울에서 일하는직원들 거리감이 느께오고 내가너무성급한결정을 한것은아닌가
하는생각이들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예수안에서 그런것들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았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요
형제인것을생각하며 저녁10시비행기로 몽골 수도울란바트르로 출발하였다 밤10시라서
암흑천지였다 도차해보니 새벽이었다 낫설은땅에도착하였다 우리일행들을 마중나온
선교사님 그리고 다른분도 다섯명정도오셨다
차에짐으실고 호텔로향했다 . 아침에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를하고 {빵과양젓}
작업장소인 몽골국제대학으로 향했다 밤이라 어제보지못했던거리와 건물들이 눈에들어왔다 . 도착하여 콘테이너오기를기다리며 작업도구 연장들을 잘 나열하여 정리하였다
그러나 콘테이너는 도착하지않았다 몽골에는도착한 콘테이너가 검역기관에 있다는것이었다 그래서 작업할내용을 상의하며 몇사람은 필요한 도구나 연장 물건들을 사러 시장으로 향했다 저녁식사는 부총장님과 여러직원들과함께 나누었다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나도 컨테이너는오지않았다 초조했다
이유인즉은 크레인줄이 끈어졌다는것이다 .우리는 아침마다 QT모임을가지고
하나님께기도했다 수요일 늦게물건이 도착했다
우리는 철야를했다 하루도아닌 3일을 귀국하는날새벽까지 철야작업을하고서야 일을마무리 할수있었다.
마자막날은 총장님께서 수고하는 팀원들을위해 식사를사주셨다
택시에는 열고닫는손잡이가없다 어떤택시는 빽미러도없다
건물은 모두가 각이져있다 땅이넓어서인지 건물들은 위로보다는 옆으로많이지어져있었다
도로는 웅퉁불퉁 모든차가 페차를 수입한것같다 택시비는 같은거리인데도 어떤때는이천원 어떤때는만원이다.
주일예배에참석했다 다 모든사람들이 뜨겁게 하나님께 예배드렸다
몇안되는인원이지만 은혜로웠다 특히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은 몽골의앞날을 밝게해줄것이다
주님께서몽골을 축복해주실것이다
우리에 통역과안내를맡아해주시신 빌궁(한국유학생)에게깊은감사전하며
팀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은혜가 충만하시길 두손모아빕니다.
이번몽골국제대학교 전산망구축 ,성공을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주님사랑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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