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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 일시: 2007년 4월 4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43명
□ Praise & Worship
- 십자가의 그 사랑
- 사명
-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 GOD'S Word
- 말씀: 요한복음 12장 1~3절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제목: 죽음을 이기는 기쁨
- 설교: 김준성 목사님
- Summary
이번주는 고난주간이고 부활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절을 기다리면서 고난주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final이면 마음이 외롭습니다. 하지만 고난은(죽음은) 과정이고 그 죽음을 지나서 생명의 부활이 믿음의 승리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에서는 고난 가운데도 담대히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마리아가 예수님께 옥합을 깨트리는 그리고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존귀하게 높이는 헌신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헌신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헌신중 마리아 헌신이 가장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모자라시는 분이 아니며 예수님은 보석과 같은 분으로 우리가 더 추가해서 드릴게 없습니다.
다만 그분이 잘 나타나기만 하면 그분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고 빛이 나시고 존귀해지시는 분이십니다. 다이아몬드는 더 추구할게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분이십니다.
나타나시면 영광받으시고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삶의 현실에서는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가 어려운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나사로의 이야기가 믿음이 되는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니아가 이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통해 드리고 싶은 말은 마리아가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은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뭔가를 드리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일을 시도하기에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가지고 있는 옥합은 굉장히 비쌉니다. 예수님이 향기로운 분인가를 드러내고 싶어서 그분에게 향수를 바를 때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팔아 빵을 사서 몇사람이 밥을 먹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유다가 했습니다.
유다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장소로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곳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에서 사람들은 뭘 경험했을까요? 죽음이라는 것이 이전의 모든 가치를 멈추어 버릴 수 위력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놀라운 이야기의 배경은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 말은 그 지역은 나사로나 가족들은 누이들은 죽음이 지나가는 삶이 죽음이 비켜가는 삶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그 말은 죽음이 비켜갈 때 무너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자유가 있습니다. 옥합은 꽤 가치가 있지만 죽음이 지나간 후 옥합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사라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온전한 자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걸림돌을 풀어냈습니다. 나사로의 죽음을 보고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걸 깨우친거죠. 오빠에게 생명을 주신 그 예수님께 사랑을 표현하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되겠습니까?
형제, 자매님들 죽음과 같은 고통이 찾아올 때 죽음을 이기는 기쁨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음에 동참하면서 나의 죽음을 경험하는 순간입니다.
모든 것이 죽을 수 있습니다. 건강, 재능, 직장, 재산 다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함께 동참하는 죽음의 순간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걸 기억하세요.
“이리와라 내가 너희를 죽음의 자리에서 얽매이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주고
그 죽음을 넘어서는 기쁨과 생명과 새로운 삶의 도전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 마리아가 얼마나 자유로 살았겠습니까?
이 고난주간을 지나면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죽음을 향해 기꺼이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죽음이 목적지가 아닌 죽음이라는 고난 뒤에 생명의 부활이 있는 그 부활이 목적지인
그러나 반드시 죽음에서 고난에서 turn 해야 되는 그 레이스를 담대히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부활을 얻을 수 있다면 죽음의 과정을 지나가겠습니다.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걸 믿겠습니다. 그 뒤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그 모든 그동안 얽매였던 것에 대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그 자유가 우리를 향하여 자유롭게 풀어주고 하나님을 향해 던질 때 그 믿음의 도전이 어느 경험보다 그 어떤 때보다 더 큰 열매가 되고 하나님이 받으시고 예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충만한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Announcement
- 4월 11일 예배는 부활절 초청잔치 예배로 드립니다.
▪ 4월 10일(화): 부활달걀 포장 및 전도 메시지(20명 이상 필요)
▪ 4월 11일(수): 당일 아침 달걀 나누기 및 전도행사
▪ 4월 11일(수): 12시 부활절 칸타타 및 새 가족 환영
- 부활절 기념 예배를 위한 기도회
. 매일 이침 08:00~08:30 지하 5층 예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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