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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 사랑’ 찬양을 부르면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까지 우리를 살리신 그 사랑. 우리 예수님께서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내가 잘못하든, 실수하든, 하나님은 나를 죄 있다 정죄 않으시고 사랑스런 자녀로 품어주시니 얼마나 감사가 되던지요. 이런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예수 믿는 즐거움을 소개하고픈 마음, 더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 1~2)
□ Overview
- 일시: 2007년 3월 21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남 32명, 여 16명 총 48명
□ Praise & Worship
- 십자가 그사랑
- 거룩하신 성령이여
□ GOD'S Word
- 기도: 이승준 목사
- 말씀: 창세기 2: 2~3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미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제목: 리더가 확보해야 할 시간Ⅱ
- 설교: 이승준 목사님
- Summary
리더가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시간은 하나님과 같이 있는 시간임.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기다리는 시간,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머무르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예수님도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주님의 음성의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내 드려야 한다. 테레사 수녀는 살아 생전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하나님과 뭐라고 대화하시는 지의 질문에 그냥 ‘듣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냥 ‘듣지요’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실 지를 아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다.
리더가 확보해야 할 두 번째 시간은 가족과 같이 시간임. 가족과 알찬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가장이 단지 돈 벌어 주는 기계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현대 생활을 하는 사람은 정말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가 힘이 든다. 최소한 아침 식탁에서 조차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함. 아내와 자녀와 같이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리더가 확보해야 할 세 번째 시간은 건강유지에 필요한 시간임. 사람은 한계가 있기에 안식이 필요하다. 예수님도 때론 쉬셨고, 때론 주무셨으며 배타고 풍랑이 일어도 짬짬이 주무시는 등 안식하셨다. 육체적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듯 정신적 건강을 위해 많이 웃을 수 있는 사람과 만나 정신적 안식도 필요하다.
리더가 확보해야 할 네 번째 시간은 전략적으로 사람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함.
□ Announcement
- KT그룹 기독선교회 ‘07년 봄 비젼 기도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3월 29일(목) 20시
▪ 장소: 광화문 지사 T샘
▪ 강사: 김기열 전도사
▪ 대상: KT그룹 선교회원 및 가족
▪ 문의: 김수연(031-727-2727, 016-9241-4189)
- 4월 11일 예배는 부활절 초청잔치 예배로 드립니다.
▪ 3월 21일: 선교회원 초청자 명단 작성
▪ 4월 10일(화): 부활달걀 포장 및 전도 메시지(20명 이상 필요)
▪ 4월 11일(수): 당일 아침 달걀 나누기 및 전도행사
▪ 4월 11일(수): 12시 부활절 칸타타 및 새 가족 환영
□ New V.I.P(새 얼굴)
- 없슴
리더가 확보해야 할 시간들을 들으며 4가지 중 한가지도 온전히 확보하지 못했음을 많이 회개 하였습니다. 어제 화요기도모임도 온전히 인도하지 못함에 하나님께 참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었구요. 이 기도회를 정말로 사모한 한 집사님은 어제 영화시사회를 신청하려 했지만 영화시사회와 화요기도모임이 중복되기에 신청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과 같이 신실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큰 일을 이뤄 가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가 있는 한, 하나님은 이 KT를 이 분 때문에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업이 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신실함, 참으로 어렵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성품을 알고 배우고 닮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어제 모범을 보이신 집사님께서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리더가 확보해야 하는 첫 번째 시간인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의 온전한 만남의 시간들을 언제나 계속 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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