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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 일시: 2007년 3월 7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총 40명
□ Praise & Worship
ㅇ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ㅇ 손을 높이 들고
ㅇ 갈보리 십자가의
□ GOD'S Word
ㅇ 제목: 넘어야 할 고개
ㅇ 설교: 김준성 목사님
ㅇ 말씀 : 누가복음 23장 8~12절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ㅇ 설교 요약
요즘은 캠퍼스 선교가 힘들다고 한다. 네비게이토나 CCC도 한 학년에 5명 이상 모으기가 힘들다고 한다. 과학원 학생이 학교생활에 대해 책을 썼는데, 기독써클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었다. 동아리 방에서 잠잤다는 얘기 뿐. 경희대학교에서 신실하신 한 교수님이 경희대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하였다. 이렇게 헌신하기 위해서는 Full Gosphel이어야 한다. 온전히 섬긴다는 의미이다. 복음이 도전과 위협을 받을 때 온전한 헌신이 필요하다.
사방에서 우리를 조여 올 때 Full Gosphel이 쉽지 않다. 예수님은 사방에 둘러 싸여 있다. 하나님의 전문가들, 즉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한 신학대학원 원장이 목회를 하겠다고 하니까 여러 교회에서 서로 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모는 가고 싶지 않았다. 신학대학원 원장 사모라는 자리가 너무 좋았던 것이다. 그래서 사모는 박사과정에 들어가고 원장과 함께 목회 현장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예수님은 기존 질서와 권위에 도전하셨다. 정치 권력과 종교 권력에 맞섰다. Full Gosphel이란 무엇인가? 믿음이 도전 받고 위태롭게 되었을 때, 물론 격려 받을 때도 있지만, 우리는 어떤가? 만일 우리가 예수님처럼 도전 받고 위협받는 상황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교회가 사회로부터 부당하게 비난받고 비판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그런 가운데서도 승리하셨다. 순풍이 아닌 격동의 파도가 닥쳐오더라도 예수님이 승리하신 승리를 나도 이길 것이다. 아무리 흔들려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믿음, 이것이 Full Gosphel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귀를 무서워하지 말고 만나려고도 하지 마라. 우리가 흔들리기는 하겠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예수님도 조롱받았지만 고통받고 멸시당했지만, 예수님 안에는 패배가 없다. 끝까지 믿음으로 이겨 나아가자!
* 옮긴이 주 : 위 설교요약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메모한 것으로 설교의 전체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Announcement
ㅇ KT그룹 기독선교회 봄 비전기도회
. 일시 : 3.29(목) 20:00
. 장소 : 광화문지사 T샘
. 문의 : 김수연(2727, 016-9241-4189)
□ New V.I.P(새 얼굴)
ㅇ 임성식(영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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