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일시: 2007년 2월 21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남 34명, 여 16명 총 50명
□ Praise & Worship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내 하나님은 크고 힘있고 능 있어
-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 GOD'S Word
- 말씀 : 에베소서 5장 15절 ~ 17절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 제목: 리더의 일정
- 설교: 이승준 목사님
- Summary
성경본문에는 15절 지혜 있는 자와 17절 어리석은 자(지혜 없는자)로 나누는데 시간을 잘 활용하는 자가 지혜있는자로 나타내고 있다. 일이 여러 가지가 동시에 발생해도 순서에 따라 하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침착하게 어떤 일을 순차적으로 해야 하는지 하나님과 상의하여 해야 한다. 어떤일이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일만 맡기신다. 보통, 왜 내가 감당할 수 없느냐 하면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 1명 만을 고쳤는데 왜 1명만 고치셨겠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곳에 간 김에 모든 병자들을 고쳤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러시지 않으셨다. ‘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는 한 명만을 고치기 원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 미션이 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가 가야 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나를 KT에 있어라 하면 더 좋은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기에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여기 머물라 했는지 묻고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간과 일만 주신다.
예수님은 새벽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셨다. 12제자를 선택하실 때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다. 심지어 가룟유다를 선택하실 때도 하나님께 묻고 결정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한 삶은 첫째가 기도, 둘째는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해야 한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바로 지혜로운 자이고 이 지혜는 시간을 가져야만 얻을 수 있으며 이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말한다. 이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둘째는 과도한 일을 내려놓아야 한다. 때로는 너무 많은 일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필요 이상의 맡겨진 일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위임해야 한다. 조금 덜 중요한 일은 맡길 수 있어야 한다. 넷째는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 Announcement
- 2월 27일 화요일 저녁 KT 기독 선교 연합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2007년은 한국교회와 BBB(Business Bible Belt: 직장인 성경공부 모임)의 현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해 입니다. 제 30회 직장인 선교대회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ㅇ주제: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소명과 헌신) 행 22:10
ㅇ일시: 2007.3.1(목) 08:30 ~ 18:00
ㅇ장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 New V.I.P(새 얼굴)
- 없슴
요즘 믿음이 많이 약해졌음을 많이 느낍니다. 올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도저히 응답받을 수 없는 10가지 기도제목을 1월 1일 작성하고 식탁아래 붙여두고 매일 식사시간 마다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교회를 위한거, KT선교회를 위한 것이지만 개인적인 회사일도 그 10가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화요기도모임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근데 그 사업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진행이 안되는 거 같아서 솔직히 염려가 많이 됩니다.
요즘 히브리서 11장을 암송하고 있는데 믿음의 선배들의 믿음을 보니까 정말 어떻게 이런 것을 믿을 수 있었을까 느낍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였고, 사라는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주신 이의 미쁘심을 믿었고, 아브라함은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갔으며 등 등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되돌아 봤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시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