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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 일시: 2008년 1월 21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여명
□ Praise & Worship
- 찬양단 ( 동행-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 여호와의 유월절)
□ GOD'S Word
- 제목: 지혜 주소서!
- 설교: 이승준 목사님
- 말씀: 열왕기상 3:6~10
- Summary
ㅇ (조직개편과 본사 슬림화 작업의 한가운데에서 모이신 분들의 얼굴이 많이 어두웠습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살아있을 때에만 주의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결단력이 없을 때, 그만 둬야 하는데 못 깨닫고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윗분을 통해
정리하시기도 합니다. KT내부보다 더 넓은 KT 밖에서 주님의 일이 이미 준비되고 있는데도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ㅇ 7절 말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 다윗이 어떤 왕입니까? 역사의 위대한 별입니다. 어린 나이에 골리앗을 물리치고, 예수님도 다윗의
자손이라 불리고, 지금까지도 칭송받는 왕입니다.
- 솔로몬이 왕의 자리를 이었는데 그래도 아예 지혜가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삼하 3:2) 헤브론에서 낳은 자식 6명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삼하 5:13) 헤브론에서 올라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 11명 중 넷째,
즉 아들 17명 중 10번째였습니다.
- 10번째 아들이 왕 되는 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ㅇ 그래서 솔로몬은 자신이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 솔로몬은 자신이 직분을 얻자마자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가장큰 산당인 기브온에서 시간을 두고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 우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인간으로서 최고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 못 미칩니다
ㅇ 역시 7절 말씀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 출입할 줄을 모른다는 것은 똥오줌을 못 가린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의 지혜가 멈추면 내 못된 것, 미련한 것이 다 드러납니다. (특히 말에서...)
ㅇ 솔로몬은 '지혜'를 구하는데 '지혜'는 곧 '듣는 마음' 입니다.
- 상사에게 가장 좋은 부하는 말 잘 듣는 사람, 그래서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겠지요
- 사울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계속 하나님께 여쭙니다.
- 하나님께서 세워야만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곧 겸손한 사람입니다.
ㅇ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 앞에서 '듣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묻고 듣는 자입니다.
- 하나님 만을 신뢰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안정된 때입니다.
우리는 좋은 시절에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힘들 때 하나님께 묻고 기다리지요.
바로 요즘 같은 때가 주님이 가장 좋을 때, 주님을 간절히 찾을 때, 곧 가장 좋은 때입니다.
ㅇ 유럽의 복음화는 페스트가 창궐할 때 살아나기 위해 사람들이 없는 곳, 아골골짝 빈들에
찾아가 초막짓고 살면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요소요소에 파송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것도 '파송'입니다.
□ Announcement
ㅇ 2009년 '나의 기도' 및 중보기도 제목 수시 접수
ㅇ 2009년 찬양대 및 찬양팀 모집
ㅇ 기도와 물질로 선교회를 후원해 주세요
ㅇ 인사이동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합시다.
ㅇ 다음 주에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있습니다. 주님 뜻에 합당하게 보내시고, 가족구원의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New V.I.P.(새 얼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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