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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 일시: 2008년 1월 7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70여명
□ Praise & Worship
- 찬양단 ( 우리 함께 기도해 -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
□ GOD'S Word
- 제목: 두려움의 시간에 최고의 선물이!
- 설교: 김준성 목사님
- 말씀: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Summary
ㅇ 위기에 처한 중국 선교사님의 기도에 주님이 환상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자신이 탄 작은 배가 암초 사이를 지나가야 하는데 하나님은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셨답니다.
"저 암초들을 치워줄까? 아니면 내가 물을 더 부어 배가 암초 위를 넘어가게끔 할까?"
선교사님은 후자를 선택하셨고, 은혜가 더 부어져 위기를 넘기게끔 되었으니,
그 것이 위대한 믿음의 선택이었습니다.
ㅇ 본문 말씀은 성찬식에 많이 읽히는 말씀입니다.
성찬식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얻은 구원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교회가 이것을 계속 기억하기를 원하였고 특히 우리가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시점이 언제인가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이었습니다. 성만찬을 나눌 때 주님도, 제자들도 위협이 다가옴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시간, 제자들은 두려움의 시간에 앉아 있었고 보통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지배당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시간에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후,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까지 3일 간은 두려움 뿐만 아니라, 인간이 낙망하기에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기에 두려움이 시작되는 시점에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ㅇ 우리에게도 어떤 종류의 것이던 간에 두려움의 밤이 시작되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려움과
어두움이 걷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어두임이 거두어지기 전에 이미 한 사람 한 사람 손에 선물을 주셨습니다.
ㅇ 귀한 선물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다른 종류의 사람입니다.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차별화된 능력(꺼지지 않는 소망인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승리할 것
입니다. 그 능력으로 어둠의 시대에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선물, 용기와 희망의 선물이 주어지길 기원합니다.
□ Announcement
ㅇ김순종 선교사님(터키), 임근찬 집사님(보건복지부 선교회)께서 새해 인사 전해오셨습니다.
ㅇKT선교회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의 여러 직분을 감당키로 했습니다.
(황욱정 회장: 네트워크본부장, 정기정 수석총무:인터넷선교팀장, 이소엽 섭외총무:회보발간팀장)
ㅇ 2009년 '나의 기도' 및 중보기도 제목 수시 접수
ㅇ 2009년 성가대원 모집
□ New V.I.P.(새 얼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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