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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 일시: 2007년 7월 25일(수) 12:00 ~ 13:00
- 장소: 지하 5층 선교회예배실
- 참석자수:
□ Praise & Worship
- 157장
- 높으신 주께 영광 (하늘사랑성가대)
□ GOD'S Word
- 제목: 리더의 함정- 나태 (게으름)
- 설교: 이승준 목사님
- 말씀: 잠언 20장 13절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 Summary
* 교회에서의 광고를 그냥 지나치지 말라.
광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 알 수 있다.
광고 중에 하나님께서 어떤 일에 나를 초청하시는지 알 수 있는데, 그 때는 순종하며 동참해야
한다. (얼마 전, 성가대원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있었고, 그 응답으로 황명주 자매님이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
* 아프가니스탄 피랍과 관련되어 몇 말씀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며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비난하거나 감사하며 동참하거나...
전도는 세상사람들 보기에는 미련한 일이다. (고린도전서 말씀이라고 했는데 이부분인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 우리나라에 오신 선교사님들이 다 그러하셨지만, 특히 제암리 학살 때도 선교사님들이 그 자리
에 목숨을 걸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 세상에 알렸기에 모두가 알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목숨을 내놓고 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 인터넷 댓글을 보면 악플투성이인데 조직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는 안티 크리스천들이
있다. 그러나 사단의 방해에 속지 말자. 비난하지 말자. 불쌍히 여기자.
- 매일 저녁 8시에 샘물교회에서 기도회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그 곳에 동참하자.
ㅇ 대개 리더들이 직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실은 나이 때문이 아니다.
문제는 더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 때문이다.
- 10년 전, 예전의 지식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현재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가?
ㅇ 전도자 무디도 계속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다가 자신이 지치고 고갈되었음을 발견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충전했다. 기름부은 사람은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 가지고도 수만번 설교하며 감동시킬 수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영으로 충전한 후에 오랫동안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다.
ㅇ업무와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고, 그 분야의 전문가 몇 분만 자주 만나도 실력이 달라진다.
그래서 현재 있는 곳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ㅇ 결국 나태함과의 싸움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중요하고 안 급한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계속 중요하고 급한 영역으로 옮겨 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계속 쫓기게 된다. 목사도 당장의 설교 준비가 중요하고 급한 일이지만, 평소에
책을 읽거나 말씀을 더 읽는, 중요하고 안 급한 일을 해두는 게 필요하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중요하고 안 급한 일, 안 중요하고 안 급한 일을 준비해두자.
□ Announcement
ㅇ 2007년 상반기 새가족 환영식 : 7.26 (목) 12:00
→ 8월말로 연기되었습니다.
ㅇ 아프가니스탄의 샘물교회 23명의 피랍된 봉사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 장기간 피납된 성도들의 건강과 한 분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돌아오도록
- 분산되어 피납된 성도들이 지혜롭게 처신하도록
- 가족들이 믿음으로 잘 견디도록
□ New V.I.P.(새 얼굴)
- 없음
기도 중에 목사님께서 착한일, 메시야 컴플렉스를 내려놓으라고,
그 뒤에 있는 동기, 곧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동기를 내려놓고
그냥 단순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음성을 듣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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